본문 바로가기

복지관7

[교육] 찾동 주도의 지역사회 사례관리 생태계 변화에 대한 진단과 평가 1. 은 사회복지사의 역량강화를 위해 함께 공부하는 곳입니다. 2.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찾동사업이 지역복지 사례관리 모델로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공공 주도의 사례관리가 지역사회 사례관리 생태계를 새롭게 조성해 나가고 있는 시점에서, “찾동 주도의 지역사회 사례관리 생태계 변화에 대한 진단과 평가”의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가. 주제: 나. 일시: 2018년 7월 20일(금) 오후 3시 30분~6시다. 장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당 (광화문 조선일보사 옆)라. 회비: 1만원. 입금계좌(국민은행 458301-01-411883 인간과복지)마. 신청: 사회복지책마을 https://cafe.naver.com/hwbook 또는 http://bit.ly/사례관리 바. 사.. 2018. 7. 6.
사회복지사로서의 자각 조직에 변화를 주면서 다들 다 바빠졌습니다. 그런데 일에 매몰되어 힘들기보다는 즐기고 있는 모습이 이전과는 다른 부분입니다. 물론 힘든 부분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도와야 할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렇기에 슈퍼바이저는 두배 이상으로 더 공부하고 고민하고 실천할 수밖에 없습니다. 덕분에 저도 바빠졌습니다. 고민도 늘었습니다. 그러나 재미있습니다. 무언가를 변화시키고, 이루어가고, 성취감을 느낀다는 게 얼마나 신나는 일인가를 오랜만에 느끼면서 실천을 합니다. 매일 제가 사회복지사임을 자각합니다. 그리고 겸손해져야 함을 되새깁니다. 사회복지사들을 더 믿어야 함을.. 그러기위해서 경청해야함을, 저의 두려움을 덜어내야함을.. 신께 감사해야함을 생각합니다. ​ 2017. 7. 19.
고마움 그리고 실천 엄청 오랜 만에 도시락 지원사업 포장, 배달을 했습니다. 3시간 정도 걸리더군요. 덕분에 조금 지치긴 했지만 그동안 이 일로 수고한 분들을 생각하면 저의 푸념은 가당치 않을 겁니다. 그동안 말로만 이리 해라 저리 해라 했는데 실질적으로 도울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구해야겠습니다. 그리고 도시락 배달을 하면서 만난 어르신들이 저희 직원들이 천사같다고 칭찬하시는 이야기를 듣고 넘 감사한 반면에 직원들의 노고에 칭찬을 주저한 저의 태도를 반성해보았습니다. 오후에 이런 저런 일을 하고 있는데 시청의 팀장님이 연락도 없이 오셨습니다. 갑자기 오셔서 '무슨 일인가 싶어' 조금 당황하기는 했지만 복지관 옥상부터 지하까지 다니면서, 누수, 이용자 상황, 안전 등에 대해서 챙기셨습니다. 그리고 "마지.. 2017. 7. 8.
고마운 직원들에게 ​ 오늘로서 울 복지관 사회복지사들과의 개별면담을 마칩니다. 모든 사회복지사들에게 기대를 물어보았습니다. 모두 설레임과 그동안 배워오고 상상했던, 지금의 실천과는 다른, 사회사업을 실천할 수 있다는 기대가 컸습니다. 그리고 한 선생님의 이야기가 저에게 고맙게 다가왔고, 미안하기도 했습니다. "이제 더 지지와 격려를 받으며 일할 수 있을거란 기대가 있어요." 오래 전부터 리더의 역할은 어떻게하면 직원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을까에 대해 고민하고, 생각을 공유하고 실행하는 일만으로도 충분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해왔습니다. 부장으로서도 그것을 고민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돌아보면 당연한 것을 잘 못하는 저의 인색함과 무관심이 있었습니다. 광교에 와서 칭찬, 격려를 해보고는 있지만 조금은 어색한 마음으로 .. 2017.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