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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찰4

뷰티플데이 오늘의 날씨는 뷰티플 했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도 낮고, 화창한 날씨에 맑은 하늘, 만개한 벚꽃...^^ 오늘을 되돌아보면, 여러 일과 중에 개인정보보호법을 살펴보고, 바우처 지침들을 점검해보고, 여러 조례들도 살펴보았습니다. 개인정보보호에 대해서는 오랜시간 관심을 멀리뒀더니 감이 많이 떨어져있었습니다. 나름 몇년전에는복지관 개인정보보호에 대해서 자료도 공유하고 강의도 했었는데 말이죠. 역시 지속성과 공부도 필요하고 민감성도 있어야겠고, 중요한 것은 게을러져서는 안되겠단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동료의 논문을 검토하면서 문장의 맞춤법이나 표현들을 살펴보았습니다. 동료의 수고가 느껴지면서 처음에 볼 때는 오탈자 정도를 보게 되었지만 두번째로 보면서는 이런저런 생각들이 떠올라졌습니다. 문장의 의미나 연구의 방향.. 2018. 4. 4.
사회사업 글쓰기를 실천해보세요. 제가 일하고 있는 광교종합사회복지관의 사회복지사들은 자신이 하고 있는 사회사업실천을 기록으로 남기고 있습니다. 복지관에서 활용하고 있는 라인웍스의 홈게시판에는 사회복지사 이름의 게시판이 있습니다. 그리고 매일 또는 어떤 특정 스토리가 있을 때 기록을 남깁니다. [사진 : 광교종합사회복지관 라인웍스 홈게시판] 그 기록들이 복지관의 소중한 사회사업 자산이 될 수 있겠지만, 직원들에게는 사회복지사로서의 성찰을 통한 성장의 도구가 될 것입니다. 또한 언젠가 개인 사회복지사들의 브랜드를 세워주는 자료들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당사자의 삶을 잘 돕기 위한 성찰을 하게 해주는 실천 방법이라는 것입니다. 글쓰기의 시작 - 독서로부터 글쓰기 책들을 읽어보면,일단 아무 글이나 써보세요라고 써져있기도 하지.. 2017. 9. 8.
공생을 위해 노력하자. 사회복지.. 를 하면서, 가끔씩 이기적일 때가 있다. 본질이나 가치를 잊고, 상생보다는 나와 내가 속한 조직의 이익만을 생각할 때가 있다. 사람보다는 다른 가치가 우선일 때가 있다. 무엇이 중요한지를 돌아보아야한다. 내가 하고 있는 일들에서 흔들리면 안되는 가치들이 있는데 잊고 있는지를 살펴봐야한다. 어떻게든 공생하는 방법들을 찾아야한다. 나의 편의나 이익이 우선이 아닌, 편한 방법이 아니더라도 나 뿐만이 아니라 이해관계에 둘러쌓여 있는 사람들이 행복할 수 있는 가에 관심을 가지고 고민하고, 노력해야한다. 너무 쉽게 결정하지 말자.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지 말자. 진보는 이런 반성으로부터 시작하지 않을까 #퇴근길 #반성모드 나름 #자아성찰 2017. 9. 4.
사회복지사의 자기 이해 요약 *공유 하실 때는 꼭 댓글을 남겨주세요. ^^ 제가 실습생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이나 신입직원 오리엔테이션 때 이야기하는 내용입니다. 왜? 왜 사회복지를 공부하게 되셨나요? 저마다의 이유가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어릴 적에 '시인'이 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성장하면서, 조금씩 꿈이란 게 막연해졌습니다. 그저 대학에만 가면 된다는 마음으로, 꿈이란 걸 생각해보지 못했습니다. 가끔 신입 직원을 뽑기 위한 지원서를 읽다보면, 어릴 적부터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었다는 분들의 이야기를 읽어 볼 수 있었습니다. 참 대단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꿈을 꾸셨나요? 그리고 왜 사회복지를 공부하고 있고, 어떤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은 소망이 있으신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사회복지사에게는 비전과 가치가 있어야 된다고.. 2016.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