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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상사 무한도전- 영화판.. 무한도전의 장기시리즈 무한상사.. 가끔씩 할 때마다 재미있게 봤는데, 장항준 감독의 연출과 김은희 작가의 대본을 통해 영화로 만들어진다니 기대가 됩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촬영 장면들을 보여주고 있는데, 완성작을 빨리 보고 싶네요. 하나의 작품이 촬영하기 위해서 수많은 스텝들의 수고가 있고, 분량이 많든, 적든, 모두가 최선을 다해서 연기하는 모습들.. 그리고 명품 배우들의 출연까지... 무한도전의 또 하나의 역사를 기대해봅니다. 정형돈 대리가 보고 싶지만, 건강 꼭 회복하시고, 가족과 평안하길 바라요. 2016. 8. 27.
반포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 전 직장 동료 결혼식에 가니, 전 직장 동료들을 만나게 되네요. 김소연 팀장님, 진유리 선생님, 이희우 선생님.. 그리고 김은미 선생님까지.. 만나서 사진을 남기게 되네요. ^^ 옛 추억을 돌아보면, 힘들었던 시기였어도 감사한 일 들이 있는데.. 바로 좋은 동료들이 있었다는 것 ^^ 언제나 응원합니다. 2016. 8. 27.
아침식사준비.. 오늘 아침 식사는.. 다시마와 멸치로 육수 내어, 두부, 파, 버섯, 호박, 양파를 넣은 된장국 그리고 양배추 찜.. (카메라에 서리꼈네요) 치킨까스 ^^ +스팸 +열무김치 +김.. ^^ 배고픈 자가 먼저 움직여야합니다. ㅋ 2016. 8. 27.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배려하는, 역지사지 좋은 사자성어입니다. 그런데 좋은 말도 정말 잘 사용해야합니다. 상대방의 입장을 배려해야 합니다가, 역지사지로 나만 이해하라 라고 사용되면 안됩니다. 세월호 사고의 유가족들의 입장, 물대포로 사경을 헤매고 있는 백남기 농민 가족의 입장, 위안부 할머니들의 입장, 청년실업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 시대 청년백수들의 입장, 사드 배치에 당황하는 상주 주민들이나 국민들, 이 외에도 수없이 많은 입장들은 나 몰라라 하면서, 나만 이해해라는 말처럼 들리는 역지사지가 왠지 안타깝습니다. ----- 오래전에 한 관리자에게, '배려'라는 단어를 썼다가 싸가지 없다고 욕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분에게서 "너 사회복지계에서 매장 시키겠어. 너 따위가 감히 나를 배려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 분의 논리로는 '배.. 2016.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