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ㅈㄱㅈ488 어제 문득 어제 문득 딸이 1학기 때보다 훌쩍 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화하는 모습이나, 앉아서 자기 할 일(숙제, 공부 등)을 하는 모습이 이전과는 뭔가 달랐습니다. 그리고 자기 스스로 책을 읽는 모습에선 확실히 컸단 생각이 듭니다. 엊그제 페이스북에서 2011년, 여수로 휴가 갔을 때 사진을 봤습니다. 저에겐 이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아기 같은데, 딸은 순간순가 크네요. 아빠로서 저는 얼마나 컸을까요? 2016. 8. 26. 2016년 8월 25일 LG트윈스 경기기록 (대 넥센전) 넥센에게 이기면 다른 팀에게 승리한 것보다 더 좋습니다. 2016년 상대 전적도 7승 6패로 앞섰네요. *이미지는 http://sports.news.naver.com/gameCenter/gameResult.nhn?category=kbo&gameId=20160825LGWO02016 재구성 2016. 8. 26. 사례관리팀 사례집 스터디(2) [광교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팀 스터디 by 전재일] '배움 소망 감사가 있는 다섯 복지관 사례관리 실천 공동 발표회 자료집' 독서 나눔 두 번째 시간 4. ‘청년 김성실 님 이야기’ (B 사회복지사, D복지관) 꽤 긴 사례였습니다. 함께 읽는 데만 대략 40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하나의 사례에 대한 것이었는데, 그만큼 걸렸다는 것은 그만큼 이 사례에 대해 사회복지사가 하고 싶은 이야기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동료들의 배움, 감사가 있는 소감을 통해서도 느낄 수 있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오늘 사례집 읽기를 통해 느낀 점을 나누었습니다. 한 사회복지사는 자신이 경험한 것들과 비슷하며, 자신은 편견으로 인하여 불가능할 것 같아서 이야기하지 못한 것들이 있는데 이 사례에서는 사회복지사가 그것을 넘.. 2016. 8. 25. 후원에 대한 생각들 (작성중) 저는 사회복지관 평가에서 왜 후원금 비율을 측정할까에 대한 의문을 가져보았습니다. 분명 후원금은 필요합니다. 비영리기관의 주요 성과같은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정말 필요한 후원금만을 모금하고 있는지가 중요하지는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사회복지사로서 근무하면서 아래와 같은 이야기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후원자 모집해와라', '1만원씩 100명이면 100만원이고, 12개월이면 1,200만원이다.'라는 말을 진짜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누구도 왜 후원금이 필요한지에 대해서 명확하게 이야기를 해 준 분은 없었습니다. 단지 복지관 운영비가 부족하기 때문에, 내년에 예산이 어떻게 될 지 모르기 때문에 후원금을 가능한 많이 이월시키는 것이 좋다는 이해만 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사회복지사로서, 나름 모금에 애썼.. 2016. 8. 25. 이전 1 ··· 108 109 110 111 112 113 114 ··· 1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