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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25일 광교대학로 광교역 1번 출구 족에서 바라본 광교대학로 사거리입니다. 횡단보도를 이렇기 그려놓고, 신호등 체계도 바꿔서 좋은 것 같습니다. 광교역 1번출구에서 경기대학교로 가는 길에는 오피스텔이 2~3년전부터 세워지고 있습니다. 지금도 새로 짓고 있는 오피스텔들이 많아집니다. 앞으로 2~3년 뒤면, 이 거리에 사람들이 북적되게 될 것을 기대해봅니다. 어느새 스크린 골프장도 들어왔네요. 몇 달 전만 봐도 못 봤었는데 말이죠. 빽다방.. 광교역에서 하차해서 계단을 내려오다보면, 빽다방 커피를 들고 출근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곤 합니다. 옆에 새로운 가게들이 들어섰네요. 제가 작년에 살았던 오피스텔.. ^^ 광교한신교회가 있습니다. 옆에는 신축중인 오피스텔이구요. 광교대학로 중앙로?의 모습입니다. 복지관 방향으로 가는 길.. 2016. 8. 25.
민원? 민원의 정의를 찾아보니, 주민이 행정기관에 원하는 것을 요구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58728&cid=47312&categoryId=47312) 복지관에서 일하다보면, 다양한, 그리고 수많은 민원인을 만나게 됩니다. 사람마다 '복지'에 대한 생각, '복지관'에 대한 인식이 차이가 있다보니, 이런저런 민원이 제기됩됩니다. 1999년, 제가 복지관에서 처음 목격했던 민원인은, 1년도 더 된 강의료를 환불해달라 어르신이었습니다. 그 동안 신경을 못써서 환불을 못받았다면서 환불을 요청하셨습니다. 이에 담당자가 규정도 이야기하고, 회계년도 상 어려움을 이야기했더니, 인신공격(예 : 너 어디학교 나왔어? 너 고졸이지?)을 하시며 막무가내셨습니다.. 2016. 8. 25.
2016년 8월25일 중계역 사거리 십년 뒤에도 이 스팟에서 사진을 찍게 될까요? 출근 길 중 2016. 8. 25.
책상정리? 사회복지사들은 서류 작업을 많이합니다. 그러다보니 책상에 놓여진 책꽂이에는 서류들이 빼곡히 쌓여있고, 여기저기 종이들이 널려져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일을 하나씩 하기보다는 동시 다발적으로 하게되는 경우가 많다보니, 손에 바로 잡히는 곳에 서류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복지관은 이용시설이다보니, 이용자들에게 정갈한 모습을 보여줘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사무공간으로 들어옵니다. 분명 사람들에게 정돈된 이미지는 기관에 도움이되고, 신뢰감을 줍니다. 그래서 어떤 리더들은 책상 위에는 일할 때에만 필요한 서류를 놓고, 그 외에는 책장에 넣어서 깨끗함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제가 초년 사회복지사일 때가 기억납니다. 어느 날 출근했는데, 이메일.. 2016.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