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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하반기 직원 연수 계획 *실제 페이스북 캡쳐 사진이 아니에요. 이미지로 조작?한 사진입니다. 오늘 ㄱㅈㄱㅈ 해서, 3개의 기안, 2개의 계획서를 작성했습니다. 하나는 11월 직원교육 계획과, 다른 하나는 직원연수 계획입니다. 직원연수에 대해서 오랜시간 고민했는데, 하반기..2017년을 바라보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눠야겠단 '필요'가 있어, 1박2일로 외부 가는 것은 비용 부담도 되고, 출발 시간 등에 대한 제약도 있어서, 토요일이지만, 종일 진행하기로 계획했습니다. 그리고 초점은 '소통'입니다. 총 3부로 나뉘어지는데.. 1부는 양원석 소장님을 초청해서 '협력적 의사소통(의사결정)'에 대한 강의를 듣고, 2부는 조직문화에 대한 전사적인 소통의 시간을 가질 것입니다. 그리고 3부에서는 2017년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팀간 협력 사항.. 2016. 11. 10.
2017년 사례관리팀 방향 2017년 사례관리팀 사업계획에 앞서 사례관리자들과 만났습니다. 먼저 만나기 전에 제 나름대로 알마인드로 생각을 그려보았습니다. 사례관리사업을 ○ 사례발굴 ○ 사례관리 (서비스전달과정) ○ 자원연계 ○ 지역사회보호사업과의 연관성 ○ 네트워크 ○ 수퍼비전/자문 으로 구분해보았습니다. 그리고 2017년 사례관리자로서 사례관리의 방향이 어떻게 되냐고 질문을 던졌습니다. 한승일 사회복지사는 '발로 뛰는 사례관리'라고 이야기했고, 김상은 사회복지사는 '사례발굴'이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1. 사례발굴 가. 사례발굴 지난번에 사례발굴이 왜 필요한지에 대해서 물어보았던 것에 대한 답을 구했습니다. 김상은 사회복지사는 사회복지사로서 다양한 사례를 경험하고 싶단 이야기를 했고, 한승일 사회복지사가 덧붙여서 사회복지관으로.. 2016. 11. 8.
어제 소통 시간에 대해 생각하며.. 직원들에게 보낸 메시지 어제 짧은 시간의 소통이었지만, 여러분에게 과제를 던져준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2017년을 계획하면서, 올 해 답답했거나,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있다면, 더 이상 고민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진보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합니다. 특히, 팀 내에서 해결되지 않은 부분들은 팀 간의 소통을 더 활발하게 함으로써 해결할 수 있습니다. 어제 잠깐 나눈 '마을학교'에 내포된 것도 '소통'입니다. 서로 무엇이 최선인가를 고민하면서, 어떻게 하면 지역사회와 우리의 당사자들에게 이익이 될 수 있을까를 고민해야 합니다. 자기가 중심이 되어지면, 정말 시행착오만 하다가 성장하지 못하게 됩니다. 어제도 이야기했지만, 작년과 올해 내가 얼마나 성장했고, 노력했는지, 또 내년엔 어떤 기대를 가지고 노력할 것인지.. 변화가 없다면,.. 2016. 11. 8.
광교대학로 cafe 마룬 maroon 입동인 오늘 같은 날에는 따뜻한 음료가 생각납니다. 점심 식사 후, 마을 산책을 나서면서, 복지관 인근에 있는 카페 마룬을 방문했습니다. 더치나 티같은 것도 티백으로 판매하는 곳이라 종종 들렸는데, 제법 분위기가 좋은 카페입니다. 2016.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