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복지 Vision/이야기 Value

그 해 우리는

by 전재일 2022. 1. 28.
드라마를 보면서 '사연 없는 인생과 만남은 없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드라마이지만, 현실에서도 내가 만나는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에는 내가 알 지 못하는, 알 수 없는 사연들이 있을 것이다. 그렇기에 한 사람의 모습을 내가 보는 면으로만 판단하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나 역시 사람들이 보는 모습만 있는 것이 아니고, 다양한 이해관계와 경험, 그리고 사연(기쁜, 슬픈, 아픈)들이 존재한다.
내가 이해받고, 존중받고 싶은 만큼 다른 사람들을 더 존중해야겠다.
어찌 보면, 지금(어제부터) 읽고 있는 경험의 함정이나, mkyu에서 학습하면 느낀 감정과 유사하다.

 

'사회복지 Vision > 이야기 Valu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황  (0) 2022.04.13
내 올해 목표에 왜 라는 질문 던져보기  (0) 2022.01.28
2021년 12월 30일  (0) 2021.12.30
호기심 대마왕??  (0) 2021.08.27
편견에 대해서  (0) 2021.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