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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사회복지사 윤리강령 살펴보기 Maluccio는 "사회복지사가 아동, 가족을 위해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거든, 거시적인 수준의 행정 및 정책 실무에 관여하든, 또는 연구활동을 수행하든 윤리는 사회복지실천의 중심에 있다"라고 강조합니다. 전문가 윤리를 지침화 시킨 것이 '윤리강령'이라고 할 수 있는데, 한국사회복지사협회에서는 1982년에 윤리강령을 제정하고, 2001년까지 시대의 상황에 따라 3차 개정까지 진행하였습니다. 그런데 경험적으로 사회복지 실천현장에 나오는 사회복지사들에게 윤리강령을 정독해본 경험을 물어보면 대다수의 사회복지사들이 한 번도 윤리강령을 읽어본 적이 없다는 답변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Maliccio가 이야기했듯이 사회복지사가 사회복지사다운 실천을 하기 위해서는, 사회복지사 윤리강령을 잘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윤.. 2016. 12. 27.
메리 크리스마스 10 월 말 이후 두달만에 드디어 일 없는 토요일입니다. ^^ 게다가 크리스마스 이브.. 이때즈음되면 교회에서 크리스마스 공연하는 딸의 모습이 보고 싶은데.. 올 해는 기회가 없네요. 그래도 메리 크리스마스. 예수님 감사합니다. 축하합니다. 2016. 12. 24.
공유를 배운다는 것은? 퇴근하면서 지금 쓰고 있는 글들을 살펴보고, 정리해봅니다. 지금은 사례관리 매뉴얼의 글을 보고 있습니다. 볼 때마다 계속 수정이 가해집니다. 그동안 공부하고 실천하고 느꼈던 생각들이 한 문장 한 문장 다듬으면서 고쳐집니다. 어제 신입직원에게 강점관점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면서는 2주전에 참석했던 사례관리 톡투유 콘서트에서 대담자들이 했던 이야기들이 생각났습니다. 강점관점의 내용 속에서 재정리가 되었습니다. 지난 1년간 수십권의 책을 읽었는데, 책을 보면서 알게 된 지식이나 생각들이 연결되어지는 것을 조금이나마 느껴봅니다. 이게 독서의 힘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사례관리팀 직원들과 이야기 나누면서, 2017 년을 기대해봅니다. 조금씩 성장하던 사례관리자들이 어느순간 가속이 붙어 몇 배로 더 빠르게 성장할 거.. 2016. 12. 20.
사례관리팀 사례집 스터디 (7) [광교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팀 스터디 by 전재일] ‘배움, 소망, 감사가 있는 다섯 복지관 사례관리 실천 공동 발표회 자료집’ 독서 나눔 일곱 번째 시간 8. '복지관 내부 사례 발표회 이야기' (K사회복지사, B복지관) 오늘은 각자 천천히 눈으로 읽고 소감을 나누었습니다. 한승일 사회복지사는 이 글을 읽으면서 감사했다고 말합니다. 사회복지사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학교에서 배웠던 것과 달리 첫 직장에서의 경험을 이야기하면서, 행정적인 일들이나 정형화된 일 속에서 느꼈던 고충이 있었는데, 광교에 와서 함께 사례집을 읽고 사례관리를 실천하면서, 사회복지사로서의 마음을 가질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늘 사례에서 이야기 한 것처럼, 사례발표회가 성공담이나 미화된 이야기를 .. 2016. 12. 20.